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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청(구청장 진교훈)은 22일 오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제43회 강서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를 개최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점점 독서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독후감과 편지글 2개 부문으로 초·중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20점이 출품됐고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5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9명, 장려상 7명 등 총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독후감 부문 대상은 초등부 정준우(내발산초 5), 일반부 이만희(방화 1동)씨가 각각 수상했고 편지글 부문에선 초등부 정다율(내발산초2), 중등부 지태환(마포중1), 일반부 구성은(우장산동)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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