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학용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부의장(화곡3,발산1)이 지난 20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TV서울 제10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개국 기념식에 각 부문에서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을 선정해 의정대상, 행정 대상, 모범공무원상, CEO대상, 사회봉사 대상, 문화예술 대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박학용 부의장은 제9대 강서구의회 부의장이자 행정재무위원으로서, 성실한 공약 이행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박 부의장은 이날 “구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고, 구정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 곁에서 함께 소통하며 ‘구민이 행복한 강서, 살고 싶은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부의장은 다선의원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서구 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제9대 강서구의회 부의장으로서 체계적인 의회 운영과 지방 의회의 질적 성장,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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