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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1일 서울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득표율 56.52%(13만 7065표)라는 압도적 득표를 기록하며 당선된 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국립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진 구청장은 “새로운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며 “늘 구민들을 섬기겠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한편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진 구청장은 12일 관내 방범 CCTV를 운영·총괄하는 통합관제센터와 화곡2동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현장, 화곡본동시장 등을 찾아 구민들의 안전과 민생을 살필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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