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소자영업총연합회가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22일 중소자영업총연합회(회장 오호석)가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5월 25일 이사회에서 선출됐던 오호석 총회장이 재선출돼 연임하기로 의결됐다.

임시총회 의제로는 ▲정관 개정 ▲2022년 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참여금 반환 승인 ▲수익사업 승인 ▲지역연합회장, 지회장, 지부장, 분회장 조직 ▲협력사 및 공동경영 승인이 상정됐으며 100여 명의 대의원 중 78명 참석, 전원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어 박태근, 정석근 씨가 감사로 선임됐으며 중소자영업자총연합회와 시민방송뉴스통신(대표 김종호)간의 각종 수입사업 참여 및 폐쇠몰 광고에 대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중소자영업총연합회와 시민방송뉴스통신 간의 각종 수입 사업 참여 및 폐쇠몰 광고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오호석 중소자영업총연합회 회장, 김종호 시민방송뉴스통신 대표. (사진 = 김종식 기자)

김종호 시민방송뉴스통신 대표는 “중소자영업자들의 인터넷을 활용한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영업에서 부족한 홍보를 도와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오호석 중소자영업총연합회 회장은 “마지막이라는 신념으로 전 자영업자를 위해 남은 생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일 하겠다”며 “1000만 중소자영업자가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단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업을 확장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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