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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 등 구의원들이 구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찾아 상황실 운영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대우 부구청장(구청장 직무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대본은 지난 8일부터 풍수해 대책 추진 및 사전 준비에 들어갔으며 10일 오전 7시부로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한편 최동철 의장은 “태풍은 예측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어느 때보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예방으로 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며 “구와 유관기관들이 긴밀히 협조해,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각 주민센터 등 관련 부서에서도 빗물받이, 포트홀 등을 점검하고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순찰 등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태풍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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