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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서울시 양천구청장은 17일 오후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에 참석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온라인 강의로 진행해왔던 교육을 올해는 집합교육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의무관리대상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동주택 관리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동주택의 관리에 관한 관계법령 및 관리규약의 준칙에 관한 사항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원의 직무·소양 및 윤리에 관한 사항 ▲사업자 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및 회계처리 기준 등 교육을 실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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