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가수 전유진 팬클럽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일 오전 구청 회의실(5층)에서 개최된 ‘가수 전유진 팬클럽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전달식’에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전유진 팬클럽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 취지에 맞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 400만 원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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