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2022년 하반기 모범 및 선행 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9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모범 및 선행 구민 표창 수여식’를 개최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강서구가 빛나는 것이다”며 “구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받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 보호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2022년 하반기 모범 및 선행 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구)

한편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모범 및 선행 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구민 여러분이 강서의힘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표창 수여식은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표창 유공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김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 ▲재능기부 봉사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모범구민 총 41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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