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강서구청장(오른쪽)이 구청장실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유공자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축하를 전하고 있다.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태우 강서구청장,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 최선 다 하겠다”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9월 30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헌신한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공경의 말씀을 전하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가운데)이 구청장실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구)

한편 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노인 8명과 노인 복지 증진에 공헌하고 불우 노인들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한 노인 복지 기여자 4명을 발굴해 표창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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