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꿈나무어린이기자단 체험활동(목동재난체험관) (양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제18기 양천 꿈나무소식지 어린이기자단과 함께 목동재난체험관을 견학하고 재난 체험을 실시했다.

17일 오전과 오후 2회 차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에는 어린이 기자 53명이 참여했으며 디지털안전체험관 및 자연재난 가상현실 체험, 재난방 탈출 활동 등을 직접 해보며 재난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을 습득했다.

또 어린이 기자단은 이번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꿈나무소식지 가을호 ‘꿈나무 기자가 간다’ 코너에 관련 기사를 작성해 게재할 예정이다.

양천구 꿈나무어린이기자단 체험활동(목동재난체험관) (양천구)

한편 구는 지난 4월 1년간 제18기 꿈나무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할 아동 65명을 선발한 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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