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이 가방소공인지원센터(화곡로 13길 33)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서울시 양천구청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천구 가방 소공인 지원센터 지원을 응원하고 나섰다.

이 구청장은 양천구, 가방소공인 지원센터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번에 개소한 양천구 가방 소공인 지원센터는 가방제조 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소공인의 발전을 응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천구 가방소공인지원센터(화곡로 13길 33) 개소식 모습 (양천구)

한편 이번에 개소한 양천구가방소공인지원센터는 생산력 향상과 브랜드 개발 지원 등을 통해 가방제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동작업시설이며 국내 가방소공인 최대 밀집지역인 신월동에 지상 3층과 지하 1층 총 541.5㎡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3층에는 재단실, 전시실, 강의실 등이 있고, 지하 1층에는 공동작업실, 샘플실, 실습실이 조성돼 있다. 시설 이용료는 모두 무료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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