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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6일 오후 4호선 당고개방면 선로이상(궤도장애)으로 상행선 운행이 멈춰서며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현재 동대문역사공원역에 발이 묶여 있다는 제보자 A씨(여. 52세. 회사원)는 “집이 4호선 쌍문역인근인데 30분 넘게 전철이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열차 안은 에어컨도 나오지 않고 있으며, 현재 조치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안내도 없이 환불만 받으라는 방송만 하고 있다. 기다림에 지친 승객들의 불만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긴급공지 문자를 통해 4호선 지연 운행에 대해 안내하고,열차 이용에 참고할 것을 요청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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