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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청렴 취약시기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24일, 구청 현관과 보건소 앞에서 부조리 근절을 위해 클린양천 운동을 전개하는 등 민·관 합동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 취약시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양천구 전 직원은 24일부터 29일까지 클린리본(핀버튼)을 패용하고 매일 아침 청렴실천다짐 e-클린 서약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또한 양천구는 민원인의 왕래가 많은 구청1층 현관 로비에 전자게시판을 설치해 ▲나부터 깨끗하게 ▲우리 모두 당당하게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라는 문구로 청렴실천 메시지와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 한다
특히 추석 명절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휴대폰에 청렴과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기원하는 청렴메세지를 전송하여 청렴실천과 검소한 추석 보내기 운동을 솔선하여 실천한다.
한편, 양천구는 올해는 부조리 근절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를 담아 구청 현관 및 보건소 앞에서 민․관 합동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해 자정결의와 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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