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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훈동)은 지난 25일 양천구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 체육센터회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 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훈동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옥 신월문화체육센터 관장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음악회가 친숙하고 건전한 문화향유의 장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양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서 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 되었으며, 이날은 아리랑, 독도는 우리땅,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카르멘 등 모두 7곡을 연주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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