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에서는 오는 7월 1일 오전 9시 목동운동장에서 양천구 축구연합회, 연예인 축구단 7팀, 前국가대표 OB팀 등 모두 16개 팀 450여 명 참가하는 ‘제1회 서울시 챔피언 리그(Champions League) 양천구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대회는 모두 16개 팀 리그제로 전·후반 50분 경기로 진행되며, FC뷰렛시스템 소속 탁재훈과 김종국, FC리베로 소속 서경석과 윤형빈, 스위스팟의 이휘재, FC죽돌이의 이수근, 슈퍼스타즈의 정준호, 프렌즈의 임호 등 인기연예인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발재간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한편, 서울시 챔피언리그는 양천구 축구연합회와 연예인 축구단, 챔피언 리그 운영본부가 함께 서울시민의 가슴 속에 잠재돼 있는 축구 열정을 불태우고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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