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 SH공사)가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제천시 백운면 도곡1리의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SH공사는 지난 6월부터 6개월간 약 4500만원 규모의 ‘1사1촌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고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은 2005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시작한 SH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다.
공사에서는 매년 봄·가을철 연 2회에 걸쳐 농촌에서 필요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나2020년에는 코로나19 예방 및 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발굴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새롭게 추진했다.
SH공사는 이와 관련 지난 5월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 실사를 통해 주거취약계층 3세대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한편 SH공사 임직원들은 직접 수혜대상 세대에서 사용할 DIY 가구를 제작하는 한편 100개들이 마스크 키트를 포장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83세대에 전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