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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 9일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서울 양천구 목동 5거리를 방문해 이용선 민주통합당 양천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조국 교수는 “다른 어느 후보보다도 이용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싶었다”면서 “이용선 후보의 노동운동, 시민운동, 남북화해운동을 해 온 삶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 교수는 “MB정권 4년 동안에 자신의 삶이 나아졌고 행복했다면 1번을 찍어도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2번을 찍어서 바꿔야 한다”면서 “보다 나은 사회민주화와 남북화해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투표에 참여할 것과 이용선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비례대표 8번으로 정계에 진출하는 백군기 4성 장군 출신도 유세현장을 방문해 이용선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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