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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차영 서울양천갑 민주통합당 후보가 29일 0시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며 조용한 건거를 다짐했다.
차 영 후보는 “일반 선거운동과는 다르게 요즘 경기도 안 좋고, 좋은 일 없는 대한민국 국민들께 피해를 드릴 순 없지 않겠느냐며 조용한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차영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날 공약으로 ▲통신료 절반 인하 ▲카드가맹점수수료 및 카드론·현금서비스 이자율 인하를 공약했다.
현재 차 후보는 “이번 선거를 지금 이대로가 좋다는 세력과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세력의 대결이라고 규정하고 변화를 원하는 국민의 열망이 높아지는 만큼 반성이 없는 이 정부에 대한 재평가의 자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영 후보는 “양천의 브랜드가 되어 대한민국에 희망이 되는 그날까지 헌신하겠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소통하고 경청하는 선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의 표본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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