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단일후보인 이용선 민주통합당 초대 공동대표가 22일 오후 양천구 선거관리 위원회를 방문하고 오는 4·11총선 민주통합당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용선 민주통합당 후보는 “양천발전, 정치혁신, 통일시대를 열기위해 이용선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라고 후보자 등록을 완료한 소감을 발표했다.
또한 이 후보는 “이용선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원을 이끌어 양천발전을 이룰 적임자로 시민운동가 출신 이용선은 시민의 힘을 모아 당선시킨 시민사회출신 박원순 서울시장과 협력해 우리 양천구에 실질적인 서울시의 지원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명박-새누리당 심판과 정치혁신을 실현할 야권단일후보다”며 “시민사회의 힘을 모아서 민주통합당을 창당하고 초대 공동대표로 일했고, 통합진보당과의 연대를 이룬 야권단일후보로 정치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정치혁신 의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용선 민주통합당 후보는 자신을 통일전문가, 햇볕정책을 발전시킬 적임자 등으로 소개하며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에 몸담으며 15년간 70회 이상 방북, 남북교류협력활동을 해왔기에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화해협력 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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