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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길정우 새누리당 서울 양천‘갑’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오목교역 기산빌딩 1층에서 선거사무소 ‘열린 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당 지도부 및 원희룡 양천‘갑’ 국회의원, 김용태 양천‘을’ 국회의원 과 길정우 후보의 멘토인 이어령 박사 등 주요내빈과 새누리당 양천‘갑’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길정우 후보는 선거사무소의 이름을 ‘열린 캠프’로 지었다며 “어르신이나 장애인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선거사무소를 1층으로 잡았다”며“누구든 들어오셔서 제안이나 당부 말씀을 하실 수 있다”며 주민들과의 소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길 후보는 “선거사무소에 방문한 주민들이 제안이나 희망사항을 종이에 써서 붙이는 ‘소망나무 캠페인’을 하고 있다”며 “이곳에 적힌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주민들과 함께 만든 공약으로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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