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968년 서울 용산 출생 43년 용산 토박이 김형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가 모두 13명의 국회의원 출마자가 난립한 용산구에서 나눔의 정치를 펼치겠다며 4·11총선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형기 예비후보는 “부자가 존경 받고 가난한 사람이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그러기 위해선 나눔의 정치가 필요하며 복지에 눈 뜨고 실천해온 김형기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나눔의 정치에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MB정권을, 올해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젊고 참신한 김형기가 선봉에 서겠다”고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더 이상 구태 과거 정치인에게 용산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똑똑하고 패기 넘치는 새 인물 김형기가 용산을 대한민국 정치1번지로 이끌어 용산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장담하고 있다.
현재 4·11총선 용산구 국회의원 출마자로는 민주통합당 김형기(43) 예비후보를 제외하고도 유상두(66), 박인환(53), 김만호(48), 임미영(여, 50), 박명현(64)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5명과 한나라당의 김승철(53), 배종달(60), 박규정(52), 엄호건(55), 박장규(76), 윤정균(52)예비후보 6명과 통합진보당의 김종민(41) 예비후보 등 모두 13명의 국회의원 출마자들이 있다.
한편, 4·11총선 용산구 김형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1968년 서울 용산 출생, 서울 경복고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학·석사,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강사,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강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시카고 한미TV 9시 뉴스 앵커, 정치부 기자, 중앙일보 미주지사 정치부, 사회부, 외신부 기자, 중앙 EMT 총괄이사 겸 위성 DMB 사업 본부장, 중앙일보 전략기획실 뉴미디어사업기획팀장, 중앙 모바일 & 브로드캐스팅 사업총괄담당 이사, 경기도 홍보기획관, 중앙일보 조인스닷컴 경영전문위원, 국회 사무처 국회방송 보도본부장,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본부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나눔 함께 21 사무총장과 혁신과 통합 용산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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