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정윤경 도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다양한 가족 다같이 가족어울림 축제 참석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윤경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은 지난 15일 군포시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다양한 가족 다같이 가족어울림 축제’에 참석해, 가족 등 행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다양한 가족 다같이 가족어울림 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고 사회통합에 이바지하며 가족 사업 및 가족센터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로 기념식을 비롯해 가족 명랑운동회, 가족문화 체험 부스 등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올해 신규로 추진된 사업으로 2024년 경기도 본예산 심의에서 정윤경 의원 등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도의원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정윤경 도의원은 “가정은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오늘 축제를 통해 가족 간에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에는 정윤경 도의원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군포시의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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